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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내란 세력 발언 경기도지사 검찰개혁 비판 핵심 정리

treejin101 2026. 9. 14. 11:24

추미애 내란 세력 발언 경기도지사 검찰개혁 비판 핵심 정리 썸네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검찰개혁 방향과 인선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내놨어요. 여권 내부에서 나온 발언이라 더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 발언 배경과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추미애 지사 내란 세력 발언 배경

추미애 지사는 지난 12일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했어요. 이날 추 지사는 미리 준비된 추모사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즉석에서 발언을 이어갔어요.

 

추 지사는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분향과 헌화를 마친 뒤, 정권교체 이후에도 검찰 개혁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비판을 쏟아냈어요.

 

추 지사는 이 자리에서 스스로를 지자체장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양심으로서 섰다고 밝히며, 자신의 소임을 다하지 못해 영령들께 송구하다는 뜻도 함께 전했어요.

이재명 대통령 향한 비판 발언 내용

추 지사는 대통령이 내란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 세력에 업혀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어요.

 

그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힘을 모아 내란을 극복하고 선거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운 시민들 덕분에 헌법 질서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런 노력에 걸맞게 대통령이 책임 있는 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추 지사는 대통령을 향해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이곳에 와서 다시 서약해야 한다는 취지의 강도 높은 발언도 이어갔어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 관련 지적

추 지사는 최근 지명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선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어요. 한동훈 전 장관과 함께 일했던 인물이 초대 중수청장을 맡는 것이 정권교체의 취지에 맞느냐는 물음을 던진 거예요.

 

그는 이런 인선이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제대로 섬기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검찰 세력 청산이라는 과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이 발언은 최근 이어진 추 지사의 검찰개혁 관련 공개 발언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풀이돼요.

검찰개혁 후퇴에 대한 기존 입장

추 지사는 앞서 지난 10일에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비슷한 입장을 밝힌 바 있어요. 당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검찰개혁 후퇴를 주된 이유로 꼽았어요.

 

추 지사는 검찰이 수사권과 기소권, 영장청구권 등 권한을 쥔 채 여전히 사건을 왜곡하는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집권 초기의 개혁 기조가 후퇴했다는 평가를 내놨어요.

 

그는 정권이 바뀐 뒤에도 검찰 세력이 좋은 보직을 받으며 건재하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이런 상황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민주화가 완성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이어갔어요.

 

발언의 맥락과 앞으로의 파장

추 지사는 선거를 통해 국민의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게 된 것은 민주화의 성과이지만, 그 이후에도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드는 개혁이 계속돼야 한다는 점에서 민주화는 현재진행형이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법무부 장관을 지낸 이력이 있는 추 지사의 이번 발언은 여권 내부에서 나온 공개적인 비판이라는 점에서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검찰개혁을 둘러싼 여권 내 시각차가 이번 발언으로 다시 한번 드러난 만큼, 앞으로 관련 논쟁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어요.